안녕하세요. 제이니디자인입니다. 이번 현장은 송파구에 위치한 우아한청년들 본사입니다. 기존 회의실을 나누어 2개실로 만드는 작업을 가졌습니다. 왼쪽을 보시면 기존에는 커텐이 달려있어 크게 한 공간으로 사용할땐 커텐을 젖히고 사용했는데 이제는 나눌 필요성이 있다고하여 경계벽체를 세울거예요. 실이 하나가 더 생기니까 창호도 다시 작업해야겠죠? 회의실이다보니 소리를 막아주는게 필요해서 차음석고과 시트를 사용했습니다. 원래부터 3개의 실이었던 것처럼 감쪽같죠?